빅폴 - 나이로비 21일(트레블 코)

빅폴에서 출발하여 나이로비에서 종료하는 21일 오버랜드 트럭여행입니다.
*나이로비에서 출발하여 빅폴에서 종료하는 일정 또한 가능합니다*

방문국가
1일         짐바브웨
2~4일     잠비아
5~9일     말라위
10~19일 탄자니아
20~21일 케냐







    
       일정동안의 루트입니다.
       일정동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일차 : 빅폴
하루동안 빅토리아 폭포 마을에서 휴식 및 액티비티를 즐기며 자유시간을 갖고
빅폴 마을에서 새로운 출발을 기다리며 이전에 온 팀들과 합류합니다.
(사진 빅폴마을)


2일차 : 빅폴마을~리빙스턴
빅토리아 폭포 다리를 건너 잠비아로 국경을 통과합니다.
빅토리아 폭포의 잠비아 사이드를 관람하고, 리빙스턴의 잠베지 강에서
즐기는 선셋 크루즈 저녁 식사(선택사항)
(사진 David Livingstone 동상)
* 리빙스턴 마을
잠비아에서 빅토리아 폭포를 보기 위한 주요 도시로 빅폴을 발견한 데이비드 리빙스턴을
기리는 뜻에서 마을이름이 붙어졌다.


3일차 : 리빙스턴 마을 ~ 루사카
아침 일찍 잠비아의 수도인 루사카 끝에 위치한 캠프 사이트로 이동.
캠프 사이트에서 안텔롭(영양과) 등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루사카(사진)
잠비아의 수도로 모든 잠비아의 길은 이곳 루사카로 통합니다.


4일차 : 루사카 ~ 치파타
잠비아와 말라위의 국경지대에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캠프사이트로 이동하여
말라위로 가기위한 준비를 합니다.

* 치파타(사진)
19세기 노예무역 기지였으며, 영국 남아프리카 회사의 식민지로 포트 제임슨이라 불리다
1964년 독립 이후 치파타로 개명되었다.
대규모의 당배 농장이 있으며, 주변에 수렵보호구가 있는 관광지이다.


5~9일차 : 치파타 ~ 말라위 호수
잠비아 국경을 통과하여 말라위로 입국, 수도인 링롱구웨에 잠시 들른 후 말라위호수로 이동.
아름다운 말라위 호수의 서부지대를 천천히 감상할수 있는 시간.
5일 동안 여러 곳의 아름다운 호숫가에서 쉬면서 지내는자연 그대로의 시간,
현지인들에게 배우는 '바오'게임, 말라위 호수에서즐기는 수영과 현지에서 배워보는
전통 낚시, 이 외에 다양한 액티비티 또한 즐길 수 있습니다.

* 말라위
아프리카 남동부에 있는 나라로 1964년 7월 6일 영국연방에서 독립
* 말라위 호수(사진)
동아프리카대의 최남단에 위치한 호수로 아프리카에서 3번째


10일차 : 말라위 호수 ~ 이링과
5일동안 말라위에서의 생활을 뒤로 하고 송구웨의 국경을 지나 탄자니아로 입국
아마룰라 초콜릿으로 유명한 농장에서 지내는 하룻밤
(사진 Lake Malawi)


11일차 : 이링과 ~ 다르 에르 살람
미쿠미 국립공원을 지나 다르에르 살람의 이동.
아름다운 바닷가에 마련된 캠프사이트에서 익일부터 다녀올 잔지바르를 마주하여 준비.

* 다르 에르 살람(사진)
'평화의 항구'라는 뜻을 가진 이곳은 탄자니아의 옛 수도로1964년 도도마로 수도가
이전되었으나, 아직까지 그 중요성이 여전한 도시이다.


12일차 : 다르 에르 살람 ~ 잔지바르
페리(Ferry)를 타고 잔지바르의 'Spice Island'로 이동.
잔지바르에서 다음 3일동안 섬의 모든 곳을 삿삿이 다녀보도록 하자.
아름다운 잔지바르 섬 탐험은 선택사항입니다.
잔지바르를 가지 않으시는 분들은 캠프사이트의 해변에서 지내실 수 있습니다.

* 잔지바르(사진)
수니파 이슬람교 사회를 지닌 잔지바르는 탄자니아의 자치령으로 잔지바르섬과 펨바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13~14일차 : 잔지바르
올드 스톤 타운에서 만나는 잔지바르만의 독특한 문화체험.
향신료 재배 농장 체험은 언제나 매력 만점으로 다가오고, 프리즌 아일랜드에서만나보는
거대 거북들. 하루종일 즐기는 스크버 다이빙은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합니다.
아라비안 함선을 타고 즐기는 낚시와 모터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섬을 일주 하고 나면
해산물의 천국인 잔지바르에서 맛난 요리로 저녁식사.

* 올드 스톤 타운(사진)
스와힐리어로 '고대 마을'을 뜻하는 Mji Mkongwe로 불리는스톤 타운은 세계 문화 유산으로
공재된 잔지바르의 오래된 도시이다.


15일차 : 잔지바르 ~ 다르 에르 살람
잔지바르를 떠나 다르에르 살람으로 돌아와 휴식
(사진 잔지바르)


16일차 : 다르 에르 살람 ~ 아루샤
광대한 사이잘(밧줄의 원료) 재배지역을 지나 아루샤로 이동.
킬리만자로산을 바라보며 산 정상에 덮힌 눈을 향해 사진 한 장 찰칵.
아루샤의 끝자락에위치한 메세라니의 캠프사이트에서 익일에 있을 사파리를 준비.
(사진 아루샤 시장)


17~19일차 : 아루샤 / 선택사항 - 응고롱고로 차터 / 세렝게티
메루 산을 두고 자리를 잡고 있는 아루샤는 응고롱고로 분구와 세렝게티 탐험을 하는
시작점으로, 이곳에서 4WD 차량을 타고 사파리를 떠납니다.
응고롱고로와 세렝게티를 가시지 않는 분들은 캠프사이트에서 여러 가지 레저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메세라니 파충류 공원, 마사이 문화 박물관, 많은 크래프트마켓 등을 다니시며
아루샤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응고롱고로와 세렝게티를 택하신 분들은 마사이 타운을 지나 마냐라 국립공원과
리프트 밸리의 상층에 자리한 가라투에서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하루를 지내고,
익일 아침 일찍 응고롱고로 분지 사파리를 즐깁니다.
오후에는'인류의 요람'을 지나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즐기는 게임 드라이브.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즐기는 게임 드라이브를 통해 '아프리카 빅5'를 모두 만나보고
다시 아루샤로 돌아옵니다.

* 응고롱고로 분지(사진)
화산 분화로 형성된 응고롱고로 분지는 약 2만 5천여마리의 야생동물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양한 식물군이 서식하고 있다.
* 세렝게티 국립공원
세렝게티는 탄자니아의 가장 오래된 국립 공원이며 “북 사파리 순회 여행”에 많은 매혹을 제공하고 있다.


20일차 : 아루샤 ~ 나망가
오전동안 아루샤를 천천히 둘러보았다면 이제 아루샤를 떠납니다.
약 120km를이동하면 탄자니아와 케냐의 국경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국경에 위치한캠프사이트에서 하루를 지세웁니다.
(사진 세렝게티)


21일차 : 나망가 ~ 나이로비
나이로비로 향하는 여정입니다. 약 180km를 달리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도착.
나이로비의 호텔로 이동하여 그동안 정든 친구들과 인사하고 나면
이제다시 우리의 삶속으로의 여해을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모든 투어가 종료됩니다.
(사진 나이로비)

21일간의 오버랜드 트럭여행이 종료됩니다.

*오버랜드 트럭여행 준비물
계절 대비용 옷가지(방풍점퍼, 반팔, 긴팔, 반바지, 긴바지 등), 편안한 신발과 간편한 신발,
손전등 혹은 헤드 라이트, 햇빛 차단제품(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등)
이 외 배낭여행의 기본준비물.